국민연금 고갈 그리고 수급연령 변경.. 2019년 국민연금요율은?

해마다 국민연금에 대한 소식이 나오고 있죠. 몇년 뒤에 연금이 고갈이 날 것이다. 지금 열심히 납부를 해봐야 내가 나이들고 탈 수 있는 날이 왔을때에는 얼마 안될것이다. 등 다양한 내용들이 있죠.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가설을 인정하는 분들고 있습니다. 공단 측에서는 충분히 유지를 할 수가 있다고 하고 있죠. 어떤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만 우리의 나이가 연금을 탈 수 있을때 쯤 됐을때 알아볼 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8년 8월에 나온 기사내용 입니다. 기대수명계수 도입해 수급연령이 높으면 연금액 삭감을 검토하고 기금고갈이 3년 빨라진 2057년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연금의무가입 나이를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높이고 연금수령 나이를 65세에서 68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는 내용이죠. 공단 관계자들은 아무래도 연금이 고갈이 되는 것이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이런 검토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2019년 보험료율을 인상해서 11%로 2% 인상을 하는 안을 제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34년까지 단계별로 인상을 하여 제정계산시 마다 조정을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나" 안도 있는데 인상을 할려고 한다면 2프로 인상이 현실적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에 문대통령은 다시 검토해보라고 지시를 했는데요. 어차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만 하는 국민연금 이기 때문에 뺄 수도 없습니다만...


모 N카페에서 2019년 사대보험요율에 대한 답글을 발췌해 왔습니다. 국민연금은 2018년과 동결인 9%로 거의 확정이 된걸로 보입니다.

자신의 미래의 연금을 자신의 돈으로 내는것이 아닌 자신의 미래의 연금을 우리의 자식들이 대신 내주는 시스템이 고쳐져야 될거 같아요. 과연 수급연경 변경과 요율 상승이 현실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또 다른 방식을 고려해 봐야할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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